보청기 가격 이야기

소음성 난청과 초소형 보청기선택 고객사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10. 14:48

안녕하세요. 나눔보청기입니다.

소음성난청으로 초소형 보청기를 선택하신 K고객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고객님은 제철소에서 근무하고계십니다. 근무하신지는 5년이 되었다고하네요.

근무환경이 시끄러웠지만 귀가 안 들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중장비에서 나오는 신호음이 안 들리는것을 알았으며 가까운 지인분께서 나눔보청기를 소개해주며 서울이라 멀지만 나눔보청기가 진리라고 했답니다.(지방에서도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나봅니다~^^)

 

 

K고객님의 청력 평가 결과입니다. 4kHz 이하 영역은 양호합니다. 사실 보청기를 꼭 필요로 한 케이스는 아니였으나 K고객님의 경우 신호음을 듣는게 아주 중요하며 회사에서 시행하는 청력검사도 통과해야한다고 합니다. 결국 K고객님은 초소형보청기(IIC)를 선택하셨습니다.

 

 

 

초소형 보청기(IIC)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점때문에 특히 사회생활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젊은 소음성난청 고객들이 많이 찾고있습니다.

 

 

 

사실 소음성난청으로 방문하는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눈에 보이는게 싫어서 몇 년을 고민하다 생활이 더 불편해지고 힘들어지자 어쩔수없이 방문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보청기는 시기를 놓치고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효과가 떨어지기때문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방문시기가 늦어지는 두번째 이유는 가격입니다. 어떤 고객분은 뒤늦게 초소형보청기를 알았지만 가격때문에 한동안 망설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몇몇 업체에서 초소형보청기가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것도 문제입니다.  

 

 

 

나눔보청기에서는 초소형 보청기라고 가격을 더 받지 않습니다. (저희 나눔보청기가 취급하는 세계 6대 브랜드의 초소형 보청기 출고가격이 다른 형태의 보청기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회사 어느 보청기를 구입했느냐보다 더 중요한건 어디서 구입했느냐 입니다.

 

같은 제품일지라도 판매처에 장비와 시설이 부족할경우 본인에게 맞는 소리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없으며 전문가(청능사)가 아닌 비전문가가 운영하는 곳일 수록 피팅(Fitting : 소리조절)은 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소음성난청을 호소하는 젊은 고객들은 절대 한 곳에서 상담하고 한번에 구입하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젊은 고객들은 비교 쇼핑을 하기때문에 나눔보청기로 많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나눔보청기가 노력하는 분야는 서비스 입니다. 고객을 홀리는 현란한 말이 아닌 보청기를 통해 듣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신장비와 시설 그리고 전문 청능사의 임상경험이 합쳐져 최상의 소리를 찾기위해 노력하며, 전문 A/S실을 따로 운영하며 전문A/S기사가 고장이나 기기에 문제가 생기면 즉석에서 해결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보청기를 관리해줌으로써 보청기 고장 예방과 보청기 수명을 연장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